페터 한트케 지음, 윤용호 옮김 | 민음사 | 200206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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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몇 년간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자로 꾸준히 지목되고 있는 페터 한트케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낯선 이름은 아니다. 그는 [관객모독](1966), [카스파](1968), [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공포](1970), [베를린 천사의 시](1987)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독일어권 작가 중 한 사람이다. 그는 1966년 첫 소설 [말벌들]과 첫 희곡 [관객모독]을 발표한 이래 시, 시나리오, 논문 등 가릴 것 없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쳐 왔다. 인터파크